24.5.1 자기관리

 

나도 나이를 먹는구나라고 어린 놈이 생각 중이다.

어쨌든 건강관리를 위해
'제로'나 '혈당 스파이크'와 연관된 당류를 줄이기 위해
현미밥과 간식은 제로나 채소를 먹는다.

군대에서부터 시작한 헬스는 벌써 5년정도 된 것 같다.
68kg-> 80kg -> 76kg로 유지하고 있다.
다치지말고 계속해서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.

독일에서 제대로 한 러닝은 2년 정도 지났다
더 이상 못하겠을 때 계속해서 달려야
달릴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난다는 것과
죽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던 것 같다.

좋아서 하는 일이라해도 있는 건 언제나 옳으니까
재테크와 부동산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다.
주식은 4년 차, 부동산은 2년 정도 됐다.
데이터를 다루는 공부를 하게 되면서 새로운 관점으로
보이는 것들이 있어 좋은 것 같다.
Fire가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탈출구는 중요한 것 같다.

좋은 친구들과 have fun 하면서
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.
스스로를 너무 가두지 말고 즐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