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타듀밸리 수익화 프로세스 정리
스타듀밸리에서 수익화를 할 수 있는 구조를 찾아보면서 게임을 했어
농업, 어업, 축산업, 퀘스트가 있는데
퀘스트는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진행하지 않았어
농업은 계절별로 /일 당
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작물을 선정해서
해당 작물만 구매할 수 있는만큼 구매해서
최대한 재산을 재산을 불리는 것에 집중했어
초반 자본을 복리 효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
초반에 단순노동으로 벌 수 있는 낚시로
최대한 기초 자본을 모으는데 집중했고
낚시로 번 돈을 전부 다 농업에 투자했어
어차피 게임이라서
작물에 투자를 하면 100% 확률로 수익화가 되는게
확실했기 때문에 그냥 다 갖다가 박을 수 있었지만
실제 세상은 다르겠지?
농업으로 최대한 초기 자본을 모은 다음에
축산업으로 넘어가서 닭, 소 등을 키우기 시작했고
노동력에 비해 수익 비율이 낮은 농업을 정리했어
소를 키우면서 우유를 얻으면서
치즈 산업으로 넘어갈 수 있었고
단가가 더 높은 양으로 넘어가면서
털을 얻을 수 있게 되며 모직 산업으로 넘어갈 수 있었어
게임을 하면서 돈이 남는데 뭘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
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산업을 확장하고
실제 세상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서 했다면
밀, 쌀을 다른 지역의 유통해서 판매하는 유통업을 시작해서
설탕, 밀, 약품 등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제품들을 유통판로를 개척했거나
게임에서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
축산업으로 넘어간다면 수의사를 고용해서 육류 산업으로 넘어갈 수 있었겠지?
양으로 시작해서 모직 산업으로 그걸 통해서 의류 산업을 시작하거나
느낀점은 스타듀밸리 주인공이 이 사업을 하고 남을 정도의 땅을 물려받은 사람이었고
농업으로 시작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거야
만약에 땅을 물려받지 않았다면 소작농 혹은 상업을 하는 사람이 되었거나
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작은 땅에서 돈을 최대한 벌 수 있는 사업을 시작했겠지?
50년대 대한민국이 어떻게 성장했는지
지금 기업들이 어떤 역사로 만들어졌는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었어
기초가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
약간은 지저분하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탄탄한 수익구조가 반드시 있어야 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