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(Life Style)/게임(Game)

스타듀밸리 수익화 프로세스 정리

HiEarth_HH 2025. 5. 3. 22:48

스타듀밸리에서 수익화를 할 수 있는 구조를 찾아보면서 게임을 했어

 

농업, 어업, 축산업, 퀘스트가 있는데

퀘스트는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진행하지 않았어

 

농업은 계절별로 /일 당

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작물을 선정해서

해당 작물만 구매할 수 있는만큼 구매해서

최대한 재산을 재산을 불리는 것에 집중했어

 

초반 자본을 복리 효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

초반에 단순노동으로 벌 수 있는 낚시

최대한 기초 자본을 모으는데 집중했고

낚시로 번 돈을 전부 다 농업에 투자했어

 

어차피 게임이라서

작물에 투자를 하면 100% 확률로 수익화가 되는게

확실했기 때문에 그냥 다 갖다가 박을 수 있었지만

실제 세상은 다르겠지?

 

농업으로 최대한 초기 자본을 모은 다음에

축산업으로 넘어가서 닭, 소 등을 키우기 시작했고

노동력에 비해 수익 비율이 낮은 농업을 정리했어

 

소를 키우면서 우유를 얻으면서

치즈 산업으로 넘어갈 수 있었고

단가가 더 높은 양으로 넘어가면서

털을 얻을 수 있게 되며 모직 산업으로 넘어갈 수 있었어

 

 

게임을 하면서 돈이 남는데 뭘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

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산업을 확장하고

실제 세상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서 했다면

밀, 쌀을 다른 지역의 유통해서 판매하는 유통업을 시작해서

설탕, 밀, 약품 등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제품들을 유통판로를 개척했거나

 

게임에서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

축산업으로 넘어간다면 수의사를 고용해서 육류 산업으로 넘어갈 수 있었겠지?

양으로 시작해서 모직 산업으로 그걸 통해서 의류 산업을 시작하거나

 

느낀점은 스타듀밸리 주인공이 이 사업을 하고 남을 정도의 땅을 물려받은 사람이었고

농업으로 시작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거야

만약에 땅을 물려받지 않았다면 소작농 혹은 상업을 하는 사람이 되었거나

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작은 땅에서 돈을 최대한 벌 수 있는 사업을 시작했겠지?

 

50년대 대한민국이 어떻게 성장했는지

지금 기업들이 어떤 역사로 만들어졌는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었어

기초가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

약간은 지저분하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탄탄한 수익구조가 반드시 있어야 해